2024년 43주차(10월 4주차)
생활관 라운지에서 주간정리 쓴다. 평소엔 토요일에 글을 쓰기 시작하고 천천히 작성하다가 일요일 저녁에 발송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토요일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번주의 주된 주제로는 분산 네트워크를 이야기 하고 싶었다. 그러나 주제에 너무 심각해진 나머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져 버렸고.. 그러다가 결국 A4용지에 자필로 세장 분량의 글이 나와버렸다. 이 글을 모두 주간정리에 실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엔 별도의 글로 발행하였고 그래서 이번주의 주간정리는 내용이 없다..
그 문제의 글은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다: 분산화로 건강한 네트워크 만들기
내 지식으로 처음부터 작성한 글은 아니다. 지난주부터 “읽고, 쓰고, 소유하다"라는 책을 읽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든 감상을 다룬 독후감이다. 다만 결론은 조금 다르다. 읽/쓰/소 에서는 “결국 블록체인이 답이다"라고 주장했지만, 그 결론이 내게는 크게 와닿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분산화가 답이고, 그 중 한 방법으로 블록체인이 있다"라고 온건하게 다뤘다.
함께 읽어요! 책 정보: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83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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