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9주차 (7월 3주차)
항해 끝
4주간의 짧은 항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프리드리히 니체가 한 말이다. 공감되지 않는다.. 고통이 날 강하게 만든다기 보다는 나를 온순하게 만들었다. 성질머리도 꺾이고, 덜 돌아치고, 조용히 조신하게 지내고 있다.
이 모든 일상이 소중함을 느낀다. 내가 편안히 존재할 수 있는 이 공간이 감사하다. 매일 씻을 수 있는 샤워실이, 기다리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식사 시간을 보채지 않는 식당이, 다른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아도 지날 수 있는 복도가 날 기쁘게 만든다.
매 순간에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토요일에 영화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를 보았다. 작년 5월에 처음 보았고, 이번엔 회차이다.
나는 종종 후회한다. 특히
The only thing I do know... is that we have to be kind. Please, be kind - especially when we don't know what's going on.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은 우리가 다정해야 한다는 거예요. 제발, 다정하게 대하세요. 특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를 때 말이에요.- Waymond Wang
고객의 소리
항해중 두번이나 고객의 소리를 들었었다.
포타영역 VOC는 오류 제보였다. 포스트 URL과 페이지 구조가 업데이트되어
글씨체 연습을 하고 있다. 지하철9호선 건설지를필사 하며 정자체에 익숙해지기.- 가벼운 언어모델을 스마트폰에서 직접 실행시킬 수 있는 정상적인 앱이 없다. 만들기 어려운건가..
- Phi 3 Mini가 24년 6월 업데이트 이후 성능이 더 강력해졌다. RAG와 결합하면 수준급의 로컬 AI 앱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 Phi 3의 API를 안드로이드 앱으로 패키징하고, 다른 앱에서 이를 호출할 수 있도록 하면 잘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SEIO Agent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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