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4주차 (6월 2주차)
밀렸다. 변명은 있다. 바빴다. 그래서 셋째주를 쓴 이후에 부랴부랴 쓰고있다. 승조원침실에서 주간정리를 쓴다.
Baking News가 예뻐졌어요
몇주 째 벼르고 있던 리팩토링 / 리뉴얼을 드디어 진행했다. 리뉴얼이라고 하긴 애매해다. 이전 버전이 알파1이고, 이번 버전이 베타1인 느낌. Baking News를 위해 만든 컴포넌트 라이브러리인 shade-ui와 함께 빌드했다. Shade는 WebComponent로 만들었다. 그래서 plain html과 solidjs를 함께 사용하는 Baking News에서도 문제 없이 도입했다. Solid에 Custom Element의 property type을 올바르게 알려주는게 조금 귀찮긴 했는데, 어떻게 잘 해냈다.
엄청 예뻐졌으니까 많이 써주세요.
https://baking-news.vercel.app
Baking의 브랜드화
아마 지난주 주간정리에서 학습을 도와주는 플랫폼을 만들고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런 서비스를 만든다면 이름은 Baking Lessons로 하겠다. 난 Baking이라는 브랜드가 좋다. 어감도 좋고, AI로 즉석에서 "구워준다"라는 발상도 좋다. 앞으로 AI서비스를 또 만든다면 Baking 브랜드를 사용하겠다.
Baking Lessons의 예상 디자인을 구워봤는데, 만들고 보니 생각보다 흥미가 생기진 않았다🥲 나중에 대회용으로나 만들어봐야지.
그 외에도..
- 후배랑 밥먹었다. 대학교 / 고등학교 겹후배라서 비싼거 사줬다. 송리단길에 있는 꼰미고라는 타코집이다. 타코집은 이번이 두번째였다. 첫번째는 진해의 타코집이라는 가게였는데, 꼰미고를 먹어보니 진해 타코집과 맛이 유사해서, 앞으로 진해 타코집을 자주 가야겠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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